은퇴한 축구선수이자 방송인으로 제 2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장녀 ‘재시’의 최근 휴가 사진이 SNS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재시는 지난 13일 휴가를 간 것으로 보이는 미국 캘리포티아 해변에서 찍은 여러 장의 근황을 공개했다.
재시가 업로드한 사진에는 꽃무늬가 그려져 있는 비키니 사진이 함께 올라와 있었는데,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 재시는 쌍둥이 자매 이재아와 함께한 사진을 같이 올렸고, 글 제목에도 ‘ususus’라고 적어놔 해당 장소가 미국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동국의 장녀이기도 한 이재시는, 어린 나이부터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의 SNS에 자주 등장해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2007년생, 올해 한국 나이로 17살인 재시는 어렸을 때부터 모델의 꿈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동국의 딸’이라는 타이틀로 모델 활동을 하는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도 존재했으나 지난 2022년 파리에서 열린 유명 패션행사에 모델로 등장하며 놀라게 하기도 했다.
현재 유튜브와 본인의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재시는,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정훈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재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