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바리에서 섹시한 비키니룩을 선보였다. 14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 우붓에서 찍은 휴가 사진을 공유한 것이다. 오윤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SNS) 계정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나이가 무색한 완벽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샀다.
사진 속 오윤아는 모던(현대적)하고 단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수영장 곳곳에서 포즈를 취했다. 9등신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비율과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팬들은 오윤아의 비키니 사진에 “진짜 나이가 무색하다”, “레이싱 모델 출신 아니랄까봐 몸매가 완벽하다” 등 칭찬일색이었다.
한편 1980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42세인 오윤아는 지난 6월13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고유나 역으로 출연했다.
오윤아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레이싱 모델 경력을 잊고 봐도 웬만한 배우들보다 훨씬 연기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