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가 아들과 매우 즐거운 수영장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도 배우 비키니 사진에 온몸을 덮은 문신에 누리꾼들 갑론을박이 터졌기 때문.
이미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도네시아 빈탄 섬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미도는 아들과 함께 물놀이 중인 모습이다. 그는 수영복을 입고 아들의 튜브를 잡은 채 상반신 타투를 드러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쇄골과 어깨, 가슴, 팔뚝까지 이어지는 배우 이미도 타투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이미도의 문신이 매력적이며, 멋지다는 반응이 있는가하면 배우로서 타투가 너무 심해 활동을 못할 것 같다, 혐오스럽다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쏟아졌다.
하지만 그전까지 배우 이미도 인스타그램에서 그의 몸이 깨끗했던 사진들이 있어, 수영장 사진이 타투가 아니라 지워지는 헤나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한편 이미도는 1982년생으로 지난 2005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미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