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억대 스포츠카를 몰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31일 인스타그램에 김사랑은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귀여운 하트 이모티콘과 말을 덧붙였다. 김사랑은 길게 늘어뜨린 검은색 생머리와 시크한 검은색 민소매와 청바지로 멋을 내며 완벽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에 김사랑의 늘씬한 보디라인이 돋보였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티비에서 보던 모습과 또 다른 반전 매력에 많은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김사랑의 자동차다. 김사랑은 안경을 쓰고 억대 가격의 고급 외제 브랜드 포르쉐 차량을 모는 사진도 올려, 시선을 다시 한번 집중시켰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입상해 여러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부족한 연기력 때문인지 대부분 말아먹으면서, 점점 출연편수가 줄어들었다. 이후 현재는 배우 보다도 인플루언서로 더욱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작품 활동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간간히 광고CF 및 예능에서 얼굴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근황에 몇몇 팬들은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김사랑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중이다. 허나 김사랑은 아직 작품 활동에 관한 이렇다 할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1978년 1월생으로 현재 만 45세인 김사랑은 지난 2021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으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11년 시크릿 가든의 종영 이후로 수년 동안 작품이 없었고 본인이 밝힌 바로는 이 시기에 배우로서의 활동을 본인의 의지로 그만둔 상태였으나, 4년 만인 2015년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연을 맡았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