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자 한 마리가 얼룩말 무리를 향해 전력 질주합니다.
사냥감 목표로 삼은 얼룩말에게 근접한 암사자는 일격에 제압하기 위해 점프로 얼룩말을 덮치는데요.
사냥감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걸까요? 얼룩말의 강력한 뒷발질 한 방으로 상황이 역전되버립니다. 충격이 컸던 탓인지 비틀대며 걷는 사자. 동물의 왕 체면 제대로 구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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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하혜린 기자 hhl3772@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