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재벌 2세 루이비통 수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리사는 최근 SNS를 통해 이탈리아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제는 이 사진을 찍은 장소들이 루이비통 수장의 둘째 며느리 재럴드 구이엇이 올린 사진의 장소와 놀랍도록 똑같아 보인다는 점이다.
또 리사가 방문한 레스토랑 역시 루이비통 수장 막내아들의 약혼녀가 찍은 사진 속 장소와 같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몇몇 해외 언론은 이미 리사가 루이비통모에헤네시 일가와 가족여행을 즐겼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7월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1995년생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루이비통모에헤네시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한편 이번 열애설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규연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 리사 인스타그램, 재럴드 구이엇 인스타그램, 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