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아찔한 소식을 전했다. 최근 나혼자산다에 출연 후 활약 중인 이주승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내 목숨 -1″이라는 말과 함께 근황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근황 사진에는 무참히 찢긴 모습이 담겨있어 걱정을 자아냈다.
사진 속 타이어는 본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갈기갈기 찢겨져 있어 더욱 위험해 보였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이주승은 다친 곳이 없다. 사고 경위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주승은 차에서 내려 자신의 안전을 팬과 지인에게 알렸다.
한편 이주승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로 합류해 소탈하면서도 리얼한 1인 라이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주승은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몽골 여행에도 함께 하며 다른 멤버들과 돈독한 친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주승은 현재 연극 ‘테베랜드’에 출연하고 있다. ‘테베랜드’는 아버지를 죽이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마르틴, 마르틴과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준비하는 극작가 S, 그리고 마르틴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페데리코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출생: 1989년 7월 20일 (34세) 서울특별시 구로구 독산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신체 : 174cm 62kg O형
가족: 부모님, 형
학력 : 서일대학교 (연극과/전문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데뷔: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혼자산다’, 이주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