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용찬우와 카페조에의 독특한 열애설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20만 유튜버 용찬우는 과거 카페조에와 자신이 열애 중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는 스스로 착각했던 것이었다. 현재 용찬우가 다양한 사건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와중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트지의 한 게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제목은 ‘연애 강의를 하고 있는 용찬우의 실제 연애 썰’로 과거 용찬우와 카페조에 사이 있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는 “3년 전쯤 용찬우 채널에 조에(당시 50만 유튜버)라는 여자유튜버가 나옴”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서 글쓴이는 “용찬우가 ‘여자들은 마음에 없는 남자한테 돈 안 쓴다는게 사실인가요?’라며 의미심장한 댓글을 고정시켜 사람들이 모두 둘이 사귀는 줄 암”고 당시 용찬우의 행동을 적었다.
하지만 이는 용찬우의 착각이었을 뿐이었다. 글쓴이는 마지막으로 “그런데 용찬우랑 조에가 사귀던게 아니고 (용찬우) 혼자서 착각했던 것”이라며 “이후 조에는 250만 유튜버가 됐고 중국 재벌과 커플 브이로그 올리는 중”고 글을 마무리 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용찬우 그 이후에 성공팔이에 미쳐버린 것?”, “영상편집 강좌나 올리던 용찬우가 돈과 명품에 집착하게 된 계기”, “용찬우 조커로 흑화한 슬픈 사연이 있었네”, “ㅋㅋㅋㅋㅋㅋ 들었던 용찬우 썰 중에 제일 웃기네” 등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본명: 박찬우
출생: 1991년 3월 23일 (32세)
서울특별시
학력: 이천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ERICA (경영학/학사). 뉴햄프셔 대학교 (금융학/학사)
신체: 164cm 58Kg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