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몸매로 한 때 큰 인기를 끌다가 최근 활동이 잠잠해졌던 방송인 클라라 근황이 공개되자 팬들이 깜짝 놀랐다. 바로 확연히 달라진 클라라 얼굴 때문이다.
24일 배우 클라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하게 굴곡 있는 S라인 몸매에 여전히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다만 메이크업 때문인지 과거에 비해 달라진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 또한 “뉘신지”, “너무 젊어 보인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3년 ‘레깅스 시구’로 유명세를 탔다.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한 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