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3명이랑..” 블랙핑크 리사 해외에서 터진 양다리 논란

2023년 9월 13일   김주영 에디터

블랙핑크 리사 해외 남성 3명과 같은 시기 스캔들..해외 안티 팬들 “양다리다” 주장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해외에서 예상치도 못한 ‘양다리’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해외 매체들은 리사가 미국 가수 도미니크 파이크와 열애 중이 아니냐고 주장하며, 두 사람이 커플 타투를 한 것을 열애 근거로 주장했다.

일부 미국 매체에 따르면 파이크와 리사가 비슷한 타투를 새겼으며, 두 사람을 모두 아는 현지 연예계 관계자가 개인 SNS에 두 사람의 이름을 동시에 언급했다가 삭제했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 매체들은 리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최근 리사는 크레이즈 호스 관계자 P 씨와 프레데릭 아르코 태그호이어 CEO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일부 미국 팬들은 리사가 3명과 동시에 교제를 하는 것이 아니냐며 극단적인 경우 양다리 악플을 남기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3명 남성 중 그 누구도 YG와 리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아 현재까지는 억측 단계로 보여진다.

앞서 리사는 크레이즈 호스 관련 남성과 열애설이 났다. 크레이즈 호스는 물랑루즈와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 중 하나로 꼽히며, 리사를 게스트로 초대하여 함께 작업하며 사적으로 만났다는 주장이 나온 것.

두 사람이 함께 외식을 하거나 쇼핑하는 모습도 목격되었다고 미국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하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파리의 한 식당에서 식사한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터진 바 있었고, 최근에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일가와의 가족 여행에 참여한 것으로 보도되며 열애설이 더욱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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