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SBS 출신 박선영 아나운서와 결혼한다는 확인되지 않은 찌라시가 돌아 곤욕을 치렀다.
15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인성 박선영 결혼설이 돌아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수 개월 간 교제 중이었으며, 조만간 결혼식을 올린다는 허위사실이었는데 소문이 퍼지자 조인성 소속사에서 빠른 해명에 나섰다.
조인성 소속사 측은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열애설도 허위사실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인성은 2023년 개봉한 영화 ‘밀수’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하며 연기력 호평을 받았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20년 SBS를 퇴사한 후 현재 각종 프로그램에 프리랜서로 활약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