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유명 영화배우 공개 열애 발표, 그런데 상대 정체가 너무나 놀랍다

2023년 9월 20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곽시양 임현주 공개 열애

연예계에 새로운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20일 스포티비 뉴스에 따르면 곽시양과 임현주는 현재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열애 관계에 따른 별도의 언급을 하지는 않은 상태.

곽시양과 임현주는 최근 지인들과 모임에서 알게된 후 연락을 주고 받으며 차츰 가까워졌다고 한다. 현재 둘은 연인으로 발전한 후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 곽시양은 87년생, 임현주는 92년생으로 두 사람은 5

두 사람은 열애 이후 SNS를 통해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커플링을 낀 모습을 공개하거나, 같은 장소에 있는 사진을 공유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는 당당한 모습이다. 팬들은 일찌감치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하기도 했다.

곽시양 임현주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 찾아와…

곽시양은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쌈, 마이웨이’, ‘시카고 타자기’, ‘앨리스’, ‘홍천기’, ‘아이돌’ 등 다양한 작품에 등장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미남당’의 공수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으로 비단 인플루언서로 거듭났다. 이후 같은해 ‘팔로우미’ 시즌10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에 나서며 인지도를 쌓았따. 현재 ‘우웅우웅2’, ‘하트스톤’, ‘오늘부터 엔진 ON’, ‘백수세끼’, ‘미스티LE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연기를 펼치는 중이다.

둘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 전부터 럽스타그램으로 핑크빛 기류를 예고한 바 있다.

누리꾼 곽시양 임현주 연애에 축하일색

한편 곽시양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현재 둘의 공개연애에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적극적으로 응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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