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장삐쭈 최초 얼굴 공개하자 난리난 유튜브 댓글창 상황 (+반응)

유튜브 크리에이터 장삐쭈 활동 7년 만에 최초 얼굴 공개..누리꾼 궁금증 해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유튜브 크리에이터 장삐쭈가 활동 7년 만에 최초로 얼굴 공개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삐쭈는 앞서 유튜버 과나와의 얼굴 공개 팟캐스트에 이어 메타코미디클럽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또 한번 실물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장삐쭈는 영상에서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목소리만 출연했고, 타 방송에 실물을 공개할 때도 얼굴은 자신의 캐릭터로 가린 채 등장했었다. 체격은 이미 공개됐지만 실물 얼굴이 단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장삐쭈의 얼공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얼굴 공개한 장삐쭈는 건장한 체격과 남자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장삐쭈는 “팬들이 얼굴 공개를 만류했다. 몰입이 깨질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얼공 이유에 대해 “지금까지는 그냥 안했고, 지금은 그냥 하고 싶어서? 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장삐쭈 얼굴 공개에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359만 대기업 유튜버의 최초 얼굴 공개인 만큼 팬들은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대부분 팬들은 “생각한 것보다 덩치가 너무 크다” “예상한 것보다 더 푸근한 인상이라 놀랐다”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장삐쭈의 얼굴 공개 이벤트가 너무 심심하게 흘러갔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메타코미디클럽, 장삐쭈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