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워터밤에서 빼어난 미모를 선보여 ‘여신’ 칭호를 얻은 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기상 직후 몸무게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게스트로 권은비와 덱스가 출연했다.
이날 권은비는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는데, 그 와중에 기상 직후 체중계 위로 올라가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측정된 권은비의 몸무게는 44.7kg이었다.
이를 확인한 권은비는 깜짝 놀라며 “살 빠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패널 송은이는 “(그러다) 쓰러진다”라고 탄식했다.
알려진 프로필 대로면 권은비의 키는 158cm이며, 이를 계산해보면 권은비의 BMI 지수는 17.9로 저체중에 속한다.
권은비 키의 평균체중은 52kg이어야 한다.
해당 몸무게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말랐다”, “겉보기에는 말라 보이지 않는데 대박이다”, “저 몸매에 44kg이라니 미쳤다”, “글래머에 근육도 있는데 저 무게” 등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10월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2021년 4월까지 활동했다.
그 뒤 솔로 활동을 이어오다가 지난 8월 신곡 ‘The Flash’를 발표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김필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지식의정석,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권은비 인스타그램,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