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19금 성인 노출쇼 ‘크레이지 호스’ 출연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리사는 5일 인스타그램에 “크레이지 호스에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 공연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며 “자리를 채울 누군가가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달라”라고 또 출연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리사의 사진은 총 10장으로, 무대 위에서 비키니 의상 차림으로 퍼포먼스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공연 당시 리사는 해당 공연에서 오피스룩에서 비키니로 갈아입는 쇼를 선보였다고 한다.
리사는 지난달 28일, 29일, 30일 3일에 걸쳐 카바레 쇼 ‘크레이지 호스’에 참여했다.
해당 쇼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 3대 쇼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카바레 쇼는 프랑스에서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지만 여성 댄서들의 파격적인 노출과 등으로 논란도 있다.
‘크레이지 호스’는 2015년 내한 공연도 당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리사가 출연한 해당 쇼에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제니, 로제도 관람하며 응원을 보냈다고 한다.
리사는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재계약을 논의하는 상황이다. 이번 공연 출국에서도 리사는 YG엔터 관계자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필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지식의정석,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리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