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프리지아 (본명: 송지아)가 최근 당황스러운 일화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지난 7일 프리지아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를 통해 ‘요청 많았던 가을 데일리 메이크업+근황 TMI’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데일리 메이크업과 함께 프리지아는 최근 있었던 근황을 공유한 것.
근황 토크 중 프리지아는 “얼마 전 갑자기 밤에 핸드폰을 보는 눈이 너무 아프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서 그녀는 “그래서 베베나 베찌(반려견) 털이 눈에 들어갔나 싶어서 안약 넣고 물로 씻어보고 오만 짓을 다 했다. 그런데도 (이물질이) 안 빠지더라. 큰일 났다 싶었다”며 긴급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이후 프리지아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밝혔다. 송지아는 “눈에서 원래 눈을 못 뜨는 편이다. 근데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물에서 눈을 뜨고 씻어주면 괜찮다고 해서 그것도 해봤지만 해결이 안 되더라”며 답답함을 표했다.
그는 “두 시간 정도 기다려도 계속 눈이 아프더라. 결국 응급실에 갔다. 간호사분이 눈에 호스를 대고 계속 씻겨주셨다. 15분 정도 씻겨주시니 괜찮아지더라”라고 전했다.
이름: 송지아 (활동명 프리지아)
출생: 1997년 4월 30일 (26세)
신체: 163cm, 42kg, O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송경민(1999년생)
학력: 부산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 (졸업)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 / 졸업)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무용학과 / 학사)
소속사: SUBLIME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프리지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