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출신이었다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세리에A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프랑스 수비수 뱅자맹 파바르가 ‘게이설’에 휘말렸다. 파바르는 뮌헨 이적 전 잠시 김민재와 호흡을 맞췄던 팀 동료 출신이다.
이탈리아 언론 ‘센트랄 두 이탈리아노’는 스포츠 베팅 전문 기자인 파브리시오 코로나의 말을 인용해 파바르 동성애자 루머를 다뤘다.
해당 기자는 인터뷰에서 “파바르는 동성애자다”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해당 발언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축구 팬들은 “코로나 기자는 가짜뉴스를 퍼뜨린 전적이 있다”라고 반박하고 있으나, 파바르 측은 여전히 동성애자 루머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은 상태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