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루 불구속 입건된 지드래곤이 오늘 경찰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고 이날 오후 5시 20분께 경찰서를 나왔다. 이 자리에서 그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직접 밝혔다.
지드래곤은 앞서 6일 오후 1시 30분께 인천 논현경찰서에 직접 자진출석해 마약 관련 조사를 받았다. 마약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주장을 했으며, 경찰에 들어가서도 자신이 마약 관련 죄가 없다고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혐의인 만큼 경찰 조사 과정에서 간이시약 검사도 했는데 결과는 음성이었다.
조사를 끝내고 나온 지드래곤은 여전히 자신의 무혐의를 주장하며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