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온라인 커뮤니티
송종국-박잎선 부부의 파경 소식과 함께 그 이유가
송종국의 외도 때문이라는 소문이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송종국-박잎선 부부의 이혼에 관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송종국의 그녀’라는 설명과 함께
한 여성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26세 김 모씨로,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얼굴을 가린 남성의 사진이 자주 등장한다.
자신의 남자친구로 보이는 남성과 데이트 사진, 선물,
생일 파티 등의 사진 등이 지속적으로 올라온 것.
평소 송종국은 김씨를 자신의 조카로 소개해왔지만,
누리꾼들은 김씨의 인스타그램 속 ‘남자친구’를 송종국으로 지목했다.
사진 속 얼굴을 가린 남성이 입은 옷은 송중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입었던 옷과 같으며
이밖에도 둘이 함께 외국에서 목격된 이야기 등
송종국과 김씨의 관계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최근 박잎선씨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또한 송종국의 부인 박잎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커플이라. 우리 지아, 지욱이 아프게 한 만큼만
너에게 돌려줄게”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박씨가 올린 사진은
최근 김씨가 올린 사진과 동일했다.
앞서 김씨는 해당 사진과 함께
“우리 정말 건강한 커플이다”
라는 짧은 글을 올렸었다.
현재 논란이 확산되자 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모두 지우고 계정을 폐쇄한 상태이며,
박잎선 역시 자신의 글을 삭제한 후 비공개 처리했다.
▲ 김씨 인스타그램
온라인 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