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압도적으로 많은 1티어 ‘그 업계 배우’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신상)

일본 유명 AV배우 요코미야 나나미 지는 9일 스스로 극단적 선택 사망 ‘충격’

일본과 대한민국의 많은 팬들을 거느리며 활동했던 유명 AV배우 요코미야 나나미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향년 22세.

11일 일본 X(구 트위터)에는 AV배우 요코미야 나나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으로 충격을 받은 현지 사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고인의 지인인 한 트위터 이용자가 지난 10일 사망 소식을 알렸고, 하루 뒤엔 11일 국내 팬들에게 이 소식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요코미야 나나미는 지난 12월 9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지인은 트위터에 “지인들을 대표해 그의 사망 소식을 알린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유감스럽고, 여러분이 그를 영원히 기억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요코미야 나나미의 사망 원인은 현재까지 극단적 선택이라는 이야기만 있을 뿐, 정확한 경위와 유서 유무 등은 알려진 바가 없다. 일본 경찰이 조사에 나섰고 이후 관련 브리핑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요코미야 나나미는 2001년생으로 올해 22세였다. 2021년 7월 일본 AV 업계에 데뷔해 2년 간 많은 작품을 찍으며 활동했고,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던 배우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