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트위치 스트리머 쵸단과 관련한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들은 쵸단의 인터넷 방송 중 일부를 캡쳐한 것이 대부분으로 시청자의 요청에 의해 겨드랑이나 가슴, 팔 등 신체부위를 화면에 가까이 대며 자랑했습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애객에서는 ‘시청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버린 스트리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게시물에서 검은색 민소매만을 입은 쵸단이 시청자들과 채팅으로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쵸단은 왼쪽 팔을 들어올린 채 겨드랑이를 화면에 밀착했는데요. 아마 겨드랑이를 자세히 보여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라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역시 방송 천재”, “겨드랑이 진짜 섹시하네”, “진짜 너무 귀엽다”, “배라소니보다 나는 쵸단 겨드랑이가 좋더라” 등 많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쵸단은 언급한 영상 이외에도 가슴 수술 논란이 일자 당당하게 상체를 펼치며 포즈를 취해 ‘자연산 가슴’임을 인증한 적도 자주 있는데요. 그러던 와중 쵸단의 가슴골이 부각되어 쵸단이 포즈를 취하는 영상이 온라인 상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쵸단은 복싱 3년, 태권도 6년을 배웠으며 축구 또한 수준급이고 방송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아주 탄탄한 몸래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기에 그의 몸매와 관련된 게시물들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쵸단은 최근 같은 인터넷 방송인 동료 김계란이 기획 결성한 걸밴드 ‘QWER’의 드럼 및 서브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기도 한데요. 리더 쵸단과 운영자 김계란과의 케미가 워낙 남다르다 보니 누리꾼들은 둘이 실제로 연애 중인 것은 아닌가 의심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루머에 쵸단은 “진짜 여러 사람들이 저한테 계란님이랑 만나냐고 하더라.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이니 했더니 이렇게 하셨더라”라고 털어놨고, 김계란은 “전혀 1도 그런게 없다. 일체 그런게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쵸단 인스타그램,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