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던 동방신기 출신 방송인 박유천이 결별사실을 확인했다.
15일 태국 현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유천은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로 알려진 A씨와 이미 지난 여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달 여 전 열애설이 터져나왔으나, 그때는 이미 둘이 결별을 한 상태라는 것.
’38조원대 재력가 집안’으로 의 딸로 알려진 A씨는 레스토랑 사업부터 스킨케어 브랜드 태국 유통 등도 맡아하고 있다. 해당 스킨 케어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박유천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이미 헤어진지 오래인데, 한국에 뒤늦게 열애설이 알려진 듯 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4억9000만원의 세금이 체납된 사실이 최근 국세청 명단 공개를 통해 알려졌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