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로 대중의 외면을 받은 지 1년 7개월 만에 SNS활동을 다시 시작해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김새론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꽃·하트·나비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본인인 담긴 다양한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끌었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김새론은 숏컷부터 긴 생머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언급한 음주운전 사고 이후 자필 사과문을 쓴 뒤 첫 게시물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새론이 슬슬 복귀에 시돌을 거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근황을 별로 알고 싶지 않은데”, “슬슬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구나”, “사진들 예쁘기는 하네” 등 다양한 반을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새론은 음주운전 이후 자숙 중 아르바이트 인증샷 등이 가짜인 것이 들통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새론이 모았던 돈을 모두 사고 처리 비용으로 사용하며 생활고를 겪고 있고,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사진이 등장한 것입니다.
그러나 해당 프랜차이즈는 “김새론의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한 적은 있지만 지난해 9월 그만뒀으며 김새론은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없다”라고 밝히며 ‘가짜 생활고’ 논란이 등장했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자숙 기간 중 자신의 생일에 술 파티를 벌이거나 홀덤을 치는 모습이 공개되며 부정적인 여론이 심화되기도 했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새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