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베이비페이스와 발랄한 매력으로 아프리카TV를 대표하는 여캠으로 자리잡은 박하악. 최근에는 커맨더지코가 운영하는 광우상사에서 활약하며 더욱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2001년생의 박하악은 올해 22살로 첫 방송일은 2019년, 이제는 벌써 방송을 시작한지 4년차인 베테랑입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광우상사에서도 나이가 어림에도 박하악을 초청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나 그런 박하악은 과거 그간 벌었던 별풍선을 거진 전부 환불 할 정도의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는데요. 바로 지금은 전 남자친구가 된 BJ쪼해피롱의 충격적인 폭로 때문에 이 같은 일이 벌어졌죠.
박하악과 공개연애를 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던 쪼해피롱은 과거 박하악이 남자친구인 본인을 두고 남사친과 단둘이 몰래 만나 펜션에서 술을 먹고, 잠자리를 함께하는 파트너가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쪼해피롱은 헤어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 그간 함께한 시간도 있었고 박하악이 자해와 극단적 선택을 협박으로 헤어지지 못하게 협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와 더불어 박하악과 나눈 카톡 대화를 공개하기도 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사건이 커지자 박하악의 광우상사를 통해 해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박하악의 이 같은 해명에 누리꾼들은 “쪼해피롱도 억울하겠는데 박하악 입장 들어보니 또 맞는 것 같기도”, “이런건 두 명 얘기 다 들어봐야 함” 등 많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박하악은 그 뒤 팬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서 죄송하다는 뜻을 밝히며 순수 현금 1억 7천만원 어치 별풍선을 환불해주기도 했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해당 별풍선은 2달치 별풍선이었다는 것입니다.
박하악은 쪼해피롱과의 사건 뒤 일각에서는 다시 방송을 하기 힘들 것이라 예상하기도 했지만 보란듯이 엄청난 수익을 거뒀는데요. 지난 7월의 경우 세금을 모두 제한 뒤 2억 5천만 원 어치의 별풍선 수익을 거뒀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광우상사’, 박하악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