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1세대 여캠으로서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도 방송과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윰댕이 전남편 대도서간과의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윰댕 이채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구 진행을 하는 게시글을 올리며 방송 데뷔 후 처음으로 가장 수위가 높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했다는 윰댕은 남다른 몸매를 흰색 수영복을 입어 과시했다.
사진 속 윰댕은 가슴골과 각선미를 드러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몸매를 자랑했고, 광고 콘텐츠였지만 많은 팬들은 그의 훌륭한 몸매에 감탄했다. 2011년 아들을 출산하고 여러 방송 활동으로 건강도 악화됐던 윰댕은 최근 건강 관리와 식단, 운동으로 섹시한 몸매를 갖추게 됐다.
특히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윰댕에서도 이혼 후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고 콘텐츠를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짜파게티 먹방 영상을 올렸으며, 1개월 전에는 보홀 여행을 간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보홀 여행기 영상에서도 윰댕은 수영복 몸매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윰댕은 전남편인 대도서관과 지난 7월 30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격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좋게 헤어졌고, 향후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윰댕의 이혼 후 과감해진 근황에 팬들은 “돌싱이 되면서 봉인해제된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이뻐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윰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