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국민 MC 후과가 44세 연하인 20세 치어리더와 불륜 중이라는 루머가 최근 퍼져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최근 대만의 MC후과는 직접 자신의 차를 운전해 한 여성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열애설이 터진 여성은 대만 야구팀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이자 후과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겟 투게더(Get Together)’의 출연진 미셸로 알려졌습니다.
후과는 미셸이 활동하고 있는 야구장에 방문해 응원하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되었고 미셸의 아버지와도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해당 루머는 더욱 신빙성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에 후과는 불륜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미셸은 자신의 아끼는 후배일 뿐이라며 불륜설을 일축했습니다.
또한, 야구 시즌이 시작된 이후로 아내와 아들, 지인들과 함께 야구장에 방문했으며 미셸이 아닌 다른 치어리더 란란에게 초대받았다고 해명에 나서기도 했죠.
누리꾼들은 이에 “둘이 나이 차이가 너무 심하긴 했음”, “역시 진실을 까고 나야 의미가 있는법” 등 많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미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