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BJ 아윤, 금화와 함께 아프리카 TV의 3대 여캠으로 불렸던 BJ 화정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정은 지난 22년 11월, 본인의 방송 팬클럽 회장이었던 남편과 결혼을 해 현재는 유부녀인 상태입니다.
남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화정은 결혼을 발표하며 ‘남편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키도 크고 잘 생겼다. 또 나에게 너무 잘 해준다’ 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1995년 생으로 지난 2013년 BJ로 데뷔한 화정은, 본인의 SNS를 통해 현재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BJ 화정은 한편 많은 연예인들에게 DM을 받았다고 털어놔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화정은 과거 방송 도중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느냐’ 라는 질문에 쿨하게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DM 엄청 받았다. 연예인들이 좋아해주는 게 고마웠다” 면서도 직접 답장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환상을 깨지 않기 위해 일부러 답장하지 않았다” 면서 본인에게 DM을 보냈던 연예인의 정체에 대해서는 끝까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화정은 과거보단 많이 방송을 줄인 상태이지만, 여전히 BJ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혼집을 자랑하기도 하는 등,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아직 임신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SNS를 통해 간간히 근황을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화정의 팬들은 그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면서도, 좀 더 자주 방송을 해줄 것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정훈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화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