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기자들이 썰을 풀던 프로그램에 나왔던 ‘잘빠진 여배우의 진품 명품’ 이라는 콘텐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배우 A씨에 대한 썰이었는데, 당시 A씨는 고급스러운 외모와 뛰어난 몸매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스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던 이 A씨에게 영화 제의가 들어왔지만 굉장히 파격적인 노출 씬이 포함된 영화였습니다.
망설이던 A씨는 결국 영화 출연을 승낙하며, 본인의 가슴은 자연산이니 제시한 출연료의 2배를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제작사는 당연히 어이가 없었지만, 이미 모든 영화 준비가 거의 끝나가던 터라 어쩔 수 없이 A씨에게 출연료의 2배를 지급하게 됩니다.
결국 해당 영화는 촬영에 돌입했지만, 제작사의 기분은 당연히 나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그 때 A씨와 노출 장면을 촬영해야 했던 남자 배우 B씨가 뜻밖의 발언을 합니다.
B씨는 제작사 측에 “내가 만져보고 확인해주겠다. 진품인지 가품인지” 라는 말을 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드디어 노출 장면을 촬영하게 된 당일, 모든 스텝들은 B씨의 말에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촬영 이후 B씨는 ‘무조건 조형물이다’ 라면서, 자연산 가슴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폭로에 제작사 측은 억울했던 나머지, 여배우 A씨의 노출 장면으로 엄청난 마케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화의 흥행은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같은 사연이 소개된 후 누리꾼들은 해당 배우 A씨가 누군 지에 대해 추측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당시 노출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와, 뛰어난 몸매를 가지고 있던 배우 A씨의 이름이 추측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이 추측하고 있는 배우로는 이태임과 이민기, 그리고 그들이 출연했던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가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실제 그 영화의 주인공들이 해당 배우들이 맞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 관계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신정훈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