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 방송인 윰찌니가 갑작스레 나무위키 상단에 올라왔습니다. 누리꾼들은 왜 갑자기 윰찌니가 이 같이 화제의 대상이 되는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중인데요.
일단 윰찌니는 라이브 여행을 주력으로 방송 시청자가 거진 영어권 사람이기 때문에 영어로 방송을 진행합니다.
한번 방송을 켜면 실시간 시청자가 1만 5천명이 시청하는 대형 스트리머 중에 대형 스트리머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이런 윰찌니는 방송 중에 몇몇 실언으로 큰 논란을 산 적이 있는데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북촌한옥마을에서 있었던 한국인 비하 사건이죠. 북촌한옥마을을 탐방 중이던 윰찌니는 여성 관리인이 촬영을 제지하자 돌아가면서 공개적으로 욕설을 내뱉은 것인데요.
당시 윰찌니는 “불쌍한 XX이 비디오를 찍으면 안된다고 말했어. 그 불싼한 XX은 정말 XX같아. 한국인 개XXX”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윰찌니는 국적은 대한민국이지만 스스로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적 있습니다.
한편 윰찌니는 한국에서 23년을 살고 미국에서 6년을 살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남자친구와 관련된 몇몇의 구설수로 누리꾼들의 입에 오른 적이 있기도 한데요. 일단 미국에서 가상결혼을 찍고 있던 유명 스트리머 몰래 스웨덴에 살고 있는 4천만 원을 후원한 열혈 시청자와 연애 중이던 사실을 들킨 것이 컸죠.
이 때문에 윰찌니는 울면서 사과영상을 게시하기도 했지만 윰찌니가 속였던 스트리머가 워낙 팬층이 두터웠기 때문에 시청자가 한순간에 대량으로 빠졌습니다.
또한 그의 지인 스트리머 빛베리와 합방한 후 외국인 시청자들이 빛베리의 외모를 엄청나게 칭찬하고 관심을 주지 않자 일부러 성희롱 채팅을 유도한 적도 있죠.
한편 윰찌니는 현재 트위치에서 방송 중이며, 국내에는 서비스 종료가 확정됐지만 소재가 미국이기 때문에 트위치에서 계속 방송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윰찌니는 방송 외에도 가천대에서 재학 중이다가 연세대로 편입을 성공했을 정도로 머리가 좋고 83평의 아파트를 가진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알려졌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윰찌니 인스타그램, 트위치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