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위 높은 비키니 차림으로 돌아다닌 유명 패션 모델의 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일본의 패션모델 ‘써니버니’ 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2일 일본의 한 매체에 따르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키니 차림으로 돌아다닌 써니버니의 사진이 업로드 되기도 했습니다. 평소 강렬한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인기를 얻은 써니버니 답게, 이번 노출 역시 파격적이었습니다.
몸을 겨우 가릴 정도의 수위 높은 비키니 차림으로 써니버니는 도쿄의 한 지하철 역에 나타기도 했습니다.
당시 주위에 있던 일본 시민들의 옷차림은 패딩 등으로 꽁꽁 싸멘 모습이었습니다.
때문에 당시의 날씨가 얼마나 추운 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파격적인 노출에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무리한 노출이었다’, ‘공공장소와 어울리지 않는다’ 같은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도 써니버니는 여러 공공장소 등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신정훈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