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팀 걸그룹으로 유명한 ‘걸크러쉬’ 의 전 멤버 ‘유카’ 가 수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리팬스와 19금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최근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유명 아이돌은 아니지만 걸그룹 출신이라는 점에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걸크러쉬 멤버였던 유카는 활동명을 ‘히카리’ 라는 이름으로 바꾼 채 활동하고 있습니다.
걸크러쉬 멤버로 활동하던 중에도 BJ 활동을 이어갔던 유카는 현재 온리팬스에서 성인물 모델로도 활동 중입니다.
실제 그녀의 온리팬스 계정에 올라온 콘텐츠들은 매우 수위가 높은 콘텐츠로 알려져 있어, 일부 구독자들 사이에서도 ‘아이돌 출신인데 매우 과감하다’ 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실제 히카리가 과거 아이돌 활동을 했던 것이 맞느냐는 논쟁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히카리가 과거 본인이 댄스팀 걸크러쉬의 멤버였다는 점을 밝혀 사실임이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히카리는 이제는 본인이 걸크러쉬 멤버로 활동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밝히며, 지금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걸크러쉬 유카’ 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그녀가 활동했던 시기의 영상과 사진들을 찾아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유카에 관한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지난 2018년 프로게이머 출신이자 현재는 BJ로 활동하고 있는 진성준과 결혼을 했었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유카는 혼전 임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두 사람은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9월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전했고, 이후 유카는 걸크러쉬 멤버에서 탈퇴하며 현재와 같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정훈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