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박스녀 아인, 경악스러운 신체 영상 공개… 결국 충격적인 최후 맞았다

2024년 1월 12일 박지석 에디터

박스만 걸친 채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가슴을 만져보라 해 큰 화제가 됐던 압구정 박스녀 인플루언서 아인이 검찰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연음란죄로 아인을 기소의결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쯤 아인은 서울 압구정 거리에서 옷을 입지 않고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다니며 시민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라고 유도했습니다. 이 와중 시민들은 박스 구멍 안에 실제로 손을 넣어 아인의 가슴을 만지기도 했죠.

아인은 압구정에서 뿐 아니라, 홍대 일대에 출몰해 같은 행동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아인의 등장으로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는 뜨거운 토론의 장이 펼쳐졌으며 현재도 아인의 공연음란죄 적용이 마땅한 지 갑론을박을 벌이는 중입니다.

한편 아인은 SNS계정 및 팬딩을 통해 수위가 매우 높은 19금 사진 및 영상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인은 압구정 박스녀로 유명해지기 전 모델 겸 AV배우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스녀 인벤트를 먼저 제안한 것은 아인의 소속사로 제작년 11월 만들어진 신생 기업입니다.

성인용 콘텐츠를 표방하고 있는 본 기업은 아인 외에도 다수의 모델들을 섭외해 노출 영상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연음란죄는 공공장소에서 음란한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수치심, 혐오감을 안겼을 때 적용될 수 있는 죄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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