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애객에 가수 비비와 관련된 하나의 게시물이 상당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이유는 인스타 라이브 중 비비가 상반신 중요부위를 실수로 노출하는 대참사(?)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평소에 노출에 거리낌 없던 비비도 상당히 부끄러웠는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과연 당시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오늘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애객에는 ‘비수기 비비 몸상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 속 비비는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회색 브라탑을 입고 팬들과 소통했는데요.
반려묘를 팬들에게 보여주며 편안한 자세를 취하던 비비는 돌연 채팅방을 보더니 황급히 자신의 가슴 부분을 손으로 가렸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지 않아 유두 부분이 도드라졌기 때문이죠. 1분도 안 되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비비는 적잖이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 또한 라이브 방송을 보고 “비비야 고맙다”, “비비를 보고 남자들이 화장실을 가는 이유”, “진짜 겁나 예쁘다”, “비비 사랑해요” 등 웃지 못할 많은 댓글을 달기도 했죠.
비비는 이번 외에도 항상 충격적이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쳐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일례로 들 수 있는 것은 바로 ‘키스 퍼포먼스’인데요. 비비는 ‘리스펙 페스티벌 2023’ 콘서트 중 무대에서 내려와 한 여성팬과 뜨거운 키스를 나눠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비비는 주위의 반응에 전혀 개의치 않으며 “제가 뽀뽀하는 걸로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안 하려고 했는데 (팬들이) 피켓에 ‘비비 키스 미’, ‘뽀뽀해 줘’라고 써놓는다. 이번에도 공연에 갔는데 한 팬이 (뽀뽀를 해달라는 의미로) 입술을 내밀고 있어서 안 해줄 수가 없었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편, 비비는 지난해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와 함께 영화 ‘화란’, 그리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지창욱과 호흡을 맞추며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그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