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남편 진화 게이랑 불륜..” 실시간 루머 터진 후 공식입장 나오자 팬들 더 깜짝 놀랐다

함소원 이혼 논란 있었던 남편 진화..이번에는 남자와 키스 게이 불륜 루머까지 터졌다

이혼 논란이 불거졌던 함소원 진화 부부가 이번에는 동성 불륜 루머로 곤욕을 치렀다. 최근 함소원의 연하 남편 진화가 다른 남성과 키스를 해 동성 불륜을 저지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것.

이에 대해 함소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해명, 진실, 설명, 답변”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지금 인스타로 또 중국 계정 틱톡으로 질문 주는 것에 답변드리겠다”며 “자세히 보면 아주 비슷하다. 하지만 진화 씨 얼굴은 내가 잘 안다. 여러분도 잘 봐주고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함소원은 “사진상 키스하고 있는 사람은 진화가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호소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에는 남성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길거리에서 볼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hello, is your man the one in the photo with OOO? (당신의 남편이 OOO랑 함께 있는 사진 속 그 사람이 맞냐?)”고 물었다.

함소원은 “진화 씨 얼굴은 내가 잘 안다. 사진상 키스하고 있는 사람은 진화 씨가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사진 속 남자는 진화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한 남자 아이돌 가수의 사진을 교차로 편집해 “진화씨 아님. OOO”이라고 표기하며 차이점을 알렸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중국 국적의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그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됐으나 조작 논란 후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2022년부터 베트남에 이민해 거주 중이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