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가 몸싸움을 벌이며 논란이 되었어요. 경기 중에 패널티 킥을 놓고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가 갈등을 보였고, 이를 카메라가 잘 잡아냈어요.
클린스만 감독은 페널티 킥 수행 주체에 대해 혼란을 겪으며 손흥민 선수와 갈등 상황이 생겼어요.
하지만 황희찬 선수는 멋지게 페널티 킥을 성공시킴으로써 경기의 주역이 되었어요.
경기 후 클린스만 감독은 혼란에 대해 언급하며 페널티 킥을 놓고 누가 해야 하는지를 결정한다고 말했어요.
황희찬 선수와 손흥민 선수 등 팀원들의 우정과 협동이 대표팀 선발 경기에서 드러났어요.
대표팀은 손흥민 선수의 판단과 리더십으로 이끌려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과 지시보다 선수들의 동기부여와 행동 결과가 더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후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황희찬 선수 등은 서로를 도와주는 리더십과 우정을 보여줬으며, 양 팀 선수들도 상대팀 선수들에게 다가가 포옹을 나누며 운동인으로서의 존중과 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경기 후 손흥민 선수는 호주 감독과 베이치 선수를 찾아서 자신의 예의와 지지를 표현하며, 팀이 가진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강인과 관련해 많은 축구 선수들이 보이콧을 하고 이강인 과거 발언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 해당 경기는 재주목 받고 있는 중입니다.
바로 황희찬이 PK를 차려고 할 때 이강인이 끼어들자 살벌한 눈빛과 표정을 지었기 때문이죠. 현재 해당 경기에서 저런 장면이 찍힌 이유가 이강인과 평소 사이가 안 좋알기 때문인지
황희찬의 공식적인 발언은 없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역시 저기서도 인성 나오네 강인이”, “희찬이한테 깝치면 진짜 죽는다 강인아” 등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채널 ‘풋볼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