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가수 조현영은 스캠코인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며, 형사고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너즈 스캠코인으로 인한 불법 투자 유치가 크리에이터와 연예계로 번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현재 조현영 역시 사건에 연루됐다는 온라인발 루머가 번졌다.
위너즈 핵심 인물이 청년 페이코인 암호화폐 발행에 개입한 사실이 알려져서 스캠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조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위너즈 코인 연루 의혹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년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조현영은 청년 페이 사업과의 연관성을 완전히 예상하지 못했으며, 청년 페이를 홍보한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현영은 현재 청년위원회의 관계자들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과거에는 청년 페이가 사기와 연관될 것이라고는 예측하지 못했으며, 기사의 오해를 정정하기 위해 요청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영, 청년페이 스캠 관련 인물과의 친분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점도 확실히 했다.
무엇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스캠 코인 관련 인물과는 알고는 있지만 만난 적은 없으며, 청년 위원회나 청년페이 등에 관한 이야기 또한 없다고 말했다.
또한, 범죄 행위에 가담한 적이 없다면서, 한국 청년 위원회에 대해 홍보대사 해임 요구와 함께 법적 조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조현영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