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정다윤이 태국 여행 중 재밸과 교제한 이야기가 다시금 이슈 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정다윤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인기를 끌었다.
그 중 가장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 것은 정다윤이 태국 여행 중 재벌과 연애를 한 사연이었다. 현재 이와 관련된 게시물은 인기 커뮤니티 포텐에도 오르며 재주목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정다윤은 유튜브 채널 영상인 ‘내가 만났던 태국 역대급 재벌 이야기’를 일부분 캡쳐한 것이다.
정다윤은 처음 “처음으로 혼자 태국 여행을 가게 됐는데, 현지에 거주 중인 친구의 연락을 받고 edm페스티벌에 다녀오게 됐다”며 운을 뗐다.
그리고 정다윤은 “처음 edm페스티벌을 가는 가봐서 정말 신나게 노는 중에 한 남자가 차로 집에 데려다 준다고 말했다”며 “처음에는 이상형이 아니여서 번호를 주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정다윤의 친구는 이후 놀라운 사실을 알려줬다. 정다윤에게 호감을 표시했던 남성은 바로 태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대표 재벌이었던 것.
이후 친구의 말에 마음을 돌린 정다윤은 재벌과 식사를 하는 등 몇 번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정다윤은 본인이 해당 사건으로 태국 뉴스 및 더욱 엄청난 유명인이 되는 상상을 했다고.
그러나 이 같은 꿈은 오래가지 못했다. 바로 데이트에서 보여줬던 젠틀하고 지적인 모습이 한 순간에 깨지는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정다윤은 “한 번은 차를 타고 가던 도중 길이 막히자 도로 안내를 하는 아저씨에게 엄청나게 욕을 하며 화를 내더라”고 했다. 그는 “좋은 말로 하면 될 것이지 그 모습이 나랑 있을 때와는 너무 달랐다”며 정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정다윤은 그 뒤 몇 번은 가면을 쓴 것은 같은 태국 재벌의 모습에 문화적 차이를 느끼고 연락을 끊었다며 본인의 에피소드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정다윤은 인터넷방송인 겸 인플루언서로 도도한 외모와 상반되는 재치있는 입담과 털털한 성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정다윤의 나이는 1995년생 28살로 키는 167.5cm 몸무게는 55kg이다.
튜브를 통해 다양한 데일리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브랜덴 (branden)의 쥬얼리 귀걸이를 홍보한 이력이 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채널 ‘정다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