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참한 이미지였는데..” 29금 파격 의상입고 길거리 나타난 유명 여배우

배우 문가영 평소 참한 이미지 벗어던지고 과감한 언더붑 의상 입고 밀라노 길거리 등장

배우 문가영이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위크 현장에서 신체를 상당히 노출한 29금 언더붑 의상을 입고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평소 참하고 이지적인 이미지와 다른 섹시한 분위기를 뽐내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중.

문가영은 24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이 SNS에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위크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돌체앤 가바나 쇼 현장에 등장했다. 이날 문가영은 가터벨트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에 전신 시스루 란제리룩에 언더붑 스타일로 이날 집중 플래시세례를 받았다.

앞어 문가영은 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팬츠리스룩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화보에서도 문가영은 속이 다 보이는 시스루 화이트 초미니 원피스에 화이트톤 언더웨어로 아찔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그러나 연이은 파격 노출 화보에 팬들의 여론은 갈리는 분위기. “이렇게 까지 헐벗을 필요가 있나?” “굳이 국내외에서 한결같이 극강의 노출을 선보이다니”라는 아쉬움과 “색다른 매력” “과감한 패션 선택이 멋지다”는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문가영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