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폭로, 유명배우 L씨 잠수이별 만행 지목된 인물 (+정체, 입장)

2024년 2월 26일   박지석 에디터

유명배우 L씨가 한 여성과 잠수이별 했다는 폭로가 나오고 있는 와중, 누리꾼들이 특정 인물들이 거론 되고 있다는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한 쓴이가 4년 동안 익명의 배우와 4년 교제 끝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고백했어…

심지어는 며칠전 만나기 전에도 거사는 다 치루고 분위기도 엄청 좋았다고.

쓴이랑 할 거 다 했다는 배우L씨는 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심지어 쓴이의 신체 중요한 부분도 휴대폰으로 찍어서 저장까지 해뒀다고 해.

그런데 말 한 마디, 문자 한 통도 없이 걍 잠수를 탔으니 배신감 느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지사.

쓴이가 말하는 것을 보면, 최근까지도 유튜브에서 잘 나가는 듯..(심지어는 영상에서 과거 아름다웠던 추억 마냥 포장하고 있나봐)

아니나 다를까 현재 해당 게시물은 네이트판 외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부 퍼지고 있는 중이거든?

심지어는 언론사에서도 최근 계속 기사가 나가고 있어. 그렇다 보니 원본 글에도 ‘증거를 대라’식으로 닦달하는 사람들이 계속 많아져서 화난 쓴이가 더 디테일한 추가글을 올렸어. 심지어 어떤 사람은 쓴이 보고 조현병 아니냐고 했나봐…

그래서 현재 쓴이는 약간의 정보 공개(예능에서 예의바른 스타일 등등)를 하면서 카톡 일부 공개하겠다고 선언했지.

그 와중에 사귀는 도중 여성청결제 나왔다고.

쓴이가 바라는 것은 그저 배우 L씨가 찍어간 본인 신체사진을 모두 지우는 것.

쓴이는 잠수이별 당한 이후 우울증에 걸려서 약 없이는 잠도 못자는 수준이라고 하니 글 올린게 이해도 되지 ㅠㅠ.

성병 과련된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니까 억측하지 말라고 부탁도 함.

사진 같은 것은 아마 상황이 계속 악화되면 마지막에 올리지 않을까 싶어.

추가로 지금 어떤 기자가 추측되는 해당 배우 측에 해당 사안과 관련해 문의를 했지만 계속 침묵하는 중이라고.

기사 마지막 문단에는 “L씨는 자신의 정체를 꽁꽁 숨기는데 급급해 보인다”며 촌철살인ㅋㅋㅋㅋ”

맨 위랑 이어지는 원본

+)ㅇㅇ.. 이건 쓴이가 올린 카톡 내용

(결론)

대한민국 연예계 오늘도 놀라워!!!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네이트,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