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디스패치의 열애설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로 카리나가 24살, 이재욱이 26살이다.
카리나 이재욱 열애설은 27일 디스패치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1월 프라다 컬렉션에 동반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당시에 이들은 열애 중이 아니었다. 하지만 패션쇼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카리나 이재욱은 데이트를 끊지 않고 이어갔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데이트를 할 뿐만 아니라 서울에 돌아와서도 두 사람은 주로 이재욱이 사는 동네에서 만나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공원 산책하는 모습도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욱 카리나 열애설에 두 사람 측근이 남긴 발언도 눈길을 끈다. 해당 매체에 측근 A 씨는 “아마도 첫 눈에 반했다는 말이 맞다. 패션소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는 놀라운 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매체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보이는 증거 사진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카리나 이재욱은 소소한 옷차림으로 동네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