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단아냥, 남친 비밀연애.. 방송 중 발견된 소름돋는 ‘침대시트’ 사용 증거

2024년 3월 5일   박지석 에디터

아프리카TV 단아냥 충격적인 과거 밝혀지다

아프리카TV 여캠 단아냥은 게임 및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와 말재간, 아름다운 외모로 수 많은 남성팬들을 홀린 여BJ입니다.

지금도 단아냥은 수 많은 여캠들 중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아프리카TV 인지도 상위 1%라고 해도 과장이 아닌 BJ김봉준 등과도 자주 합방을 하는 등 이제는 너무 메이저 해 구설수가 없을 것 같은 단아냥.

그러나 이런 단아냥도 과거, 한 번의 실수로 인해 다시는 인터넷 방송계에 발도 못 딛을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과연 단아냥은 과거에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단아냥, 외간 남자와 한 침대를… 충격적인 카톡 증거 발견

과거 단아냥은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던 중 컴퓨터 화면에 개인 카톡을 살짝 노출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카톡은 남성과 나눈 걸로 보이기에 단숨에 방송 분위기는 혼란스러워졌는데요.

당황한 단아냥은 남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아는 지인이라 해명했습니다. 심지어는 이를 지켜보던 열혈팬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제대로 된 해명을 요구하자 “절대 남자친구 아니고, 자기가 좋아했던 남자였는데 차였다”고 말했습니다.

당연 시청자들은 궁금증에 단아냥과 카톡을 나눴던 남성의 신상 정보를 캐기 시작했는데요. 그 결과 남성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속 누워있는 침대가 단아냥의 침대와 똑같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단아냥 남자친구 문제 이후 또 한 번 남친 논란

이에 단아냥은 방송을 한 동안 하지 않았으나, 이후 다시 돌아와 문제가 된 침대시트롤 불태우는 리액션을 선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꺼X 별X아”라며 매우 냉랭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평소 단아냥은 시청자들에게 의리를 강조하며, 본인이 남자친구가 생길 경우 무조건 방송에서 밝힐 것이라 얘기해 더욱 여파가 컸습니다.

심지어 이후 겨우 회복했던 민심은 또 다른 사건으로 크게 깎였는데요. 새벽 방송 중 수화기 너머 어떤 남성이 “자기야”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지만 단아냥은 본인 방송의 부회장에게 남자친구가 맞다고 처음부터 시인을 해 처음만큼의 타격은 입지 않았죠,

그래도 지금은 별 다른 구설수 없이 방송을 하고 있는 단아냥이니 어쩌면 당시 논란이 다 경험이 된 것은 아니었을까요?

김인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단아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