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에게 감금 및 폭행을 당했던 유명 스트리머 겸 유튜버 빛베리의 놀라운 근황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2월 언론사 펜앤드마이크는 빛베리의 근황과 추후 방송 계획 등과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빛베리는 “(트위치 국내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방송 송출을 미국에서 할 수 있게 서버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사건이 있던 뒤에도 국내외 코스프레 행사 참여로 싱가폴, 미국 플로리다 등을 다녀왔으며 모바일게임 ‘에픽세븐’관련 행사에도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빛베리는 최근 미국 트위치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예전과 같은 미모와 더불어 이제는 과한 노출이 없는 건전한 소통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빛베리는 예전과 달리 화장기 없는 청순한 외모를 뽐내 해외팬 및 국내팬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빛베리는 예전 꿈이 아이돌이였던 만큼 뒤늦게 음반활동 또한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도 빛베리는 “음반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좋아하는 모델 활동, 방송, 유튜브 등등 재밌는 콘텐츠를 더 많이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한편 빛베리는 작년 남편으로부터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자작극’ 논란이 불거졌으나, 모두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남편은 특수폭행과 강간, 상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구속됐으며, 해당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언론사를 통해 화제가 됐습니다.
김인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빛베리 인스타그램, MBC 실화탐사대, 트위치 빛베리,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