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베로(수비 전문 포지션)로 활약했던 전 배구선수 김주하가 갑작스레 뜨거운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김주하는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등에서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며 활약하는 모습이 올라온적 있기 때문인데요.
당시 공개된 사진 속 김주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새하얀 피부, 장신의 완벽한 비율로 ‘얼짱 배구선수’라고 불렸습니다.
2010년 배구계에 처음 발을 담근 김주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 입단해 11시즌 동안 현대건설 코트에서 뛰었으며 지난해 7월 은퇴를 발표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습니다.
김주하는 은퇴를 하며 당시 더스파이크와 인터뷰에서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여러모로 시즌을 치르기가 버겁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빠르게 은퇴를 결정했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은퇴 이후 새 출발을 예고했던 김주하는 돌연 기존에 사용하던 SNS 계정을 폐쇄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던 김주하의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대신 비공개로 만든 인스타그램 계정과 스레드 계정은 남아있습니다.
이름: 김주하
출생: 1992년 4월 24일
나이: 34세
신체: 174cm 65kg
데뷔: 2010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입단
경력: 2020.03~2023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2017 수원시청 배구단
김인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현대 힐스테이트 공식 프로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