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18일 저녁 미국 하와이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소희는 미국 하와이에 있을 무렵 배우 류준열과 열애설이 터졌고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이 와중 류준열이 저 여자친구인 배우 혜리에서 환승연애를 했다는 루머가 퍼지며 세 사람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건이 화제가 된 만큼, 한소희의 귀국길에는 많은 취재진과 인파가 몰렸는데요. 한소희는 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손을 잡은 채 등장했습니다.
한소희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가디건을 입은 채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한소희는 빠르게 걸어가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에스컬레이터에서는 뒤돌아 카메라를 보며 당당한 미소까지 지었습니다.
그러나 누리꾼들 중 일부는 한소희의 입국 장면에 “안 예쁘고 무서워. 그리고 웃겨”라는 댓글을 달며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러나 이 외 다수의 댓글에는 “예쁘기는 진짜 예쁨”, “진짜 예쁘다”, “당당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등 칭찬하는 댓글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인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채널 ‘뉴스엔’,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