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27)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30)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5일 스웨이는 지효와 윤성빈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운동을 매개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자동차로 5분 거리인 가까운 거리의 두 사람은 주로 금호동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지효와 윤성빈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현재 고정 출연 중이며, 윤성빈은 지난해 6월 그리고 지효는 지난해 8월에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지효는 올해 데뷔 10년차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작년 8월 첫 미니 앨범인 ZONE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윤성빈은 대한민국의 전 스켈레톤 선수로 2012년 스켈레톤에 입문하여 3년 8개월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은퇴 후 윤성빈은 유튜브, 방송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아직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인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혼자산다, 지효 인스타그램, 윤성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