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갑작스럽게 SNS에 게재한 이유를 김새론이 침묵하는 가운데 그와 친밀하게 지내는 지인의 발언이 화제가 되는 중입니다.
지난 25일 스타뉴스는 김새론의 지인 A씨가 “김새론이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다. 말 못 할 복잡한 이야기가 있는 듯하다. 어떤 입장을 밝혀야 할지 고민 중이다”고 주장했다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김새론과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했습니다.
세간에 따르면 김새론과 A씨는 작품 선택부터 비주얼 변신에 필요한 디테일적인 부분까지 털어놓는 사적인 것은 물론 공적인 일까지 고민하는 사이라고 전해집니다.
이와 관련해서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김새론이 현재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수현과의 친분을 지인에게 과시하기 위해 사진을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근 김새론이 직접 입장을 밝힌다는 이야기는 와전된 것으로 혼란한 상황 입장을 정리한다는 것이 입장문을 낸다는 것으로 전해진 것이라 말했습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4일 새뱍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업로드되고 3분도 안 돼 곧바로 지워졌지만,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로까지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수현 측은 “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과거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에 있을 당시 촬영된 사진임을 밝히며 부정했습니다.
김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