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가 열애 중이라고 한 일본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는 카즈하가 6세 연상에 키 186cm인 꽃미남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3일 주장했습니다.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지난달 17일 오후 8시 경 일본 도쿄 긴자에 있는 고급 바비큐 레스토랑에서 비밀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큰 키의 남자와 함께있는 모자를 눌러 쓴 카즈하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식당에서 2시간 가량 함께 있던 카즈하와 남성은 밖으로 나선 뒤 3분 간격으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합니다.
상대 남성의 정체는 하이브가 론칭한 일본인 그룹 엔팀(&team) 멤버 케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이는 데뷔 전부터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젝트 ‘I-LAND’ 등에 참가하며 뛰어난 춤 실력과 비쥬얼을 뽐냈습니다.
이에 현재 카즈하의 소속사는 스토랑에서 남성 아이돌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면서 카즈하가 만난 아이돌은 친구일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카즈하는 그룹 르세라핌은 멤버로 팀 내 랩,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가요계 활동 외에도 예능 등 방송가에서 활약하며 팀 멤버 중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