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 카즈하가 하이브 보이그룹 앤팀 케이와 열애 중이라는 일본 주간문춘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하이브 측이 두 사람의 연애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하이브는 카즈하와 케이의 교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장신의 연상 남자 아이돌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카즈하가 일본 긴자에 있는 고급 식당에서 이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어 남성이 하이브 첫 일본 그룹인 앤팀 케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하이브는 즉각 반박하며 교제설을 해명했다.
주간문춘은 지난해 1월에도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은 김채원이 사쿠라와 찍은 사진을 이용해 합성한 사진으로 밝혀졌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