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혼 소송 중 올린 남편 내연녀 저격 게시물 수준

배우 황정음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폭로 인스타 게시물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 다시 남편 이영돈과 바람을 피운 여성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4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녀야 영돈(황정음 남편)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가면 안돼?”라는 글과 함께 여성 A씨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업로드 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렇지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영돈(황정음 남편) 고마워.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우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는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정황 상 해다 여성은 황정음의 남편광 방콕으로 1박 여행을 간 것으로 유추됩니다.

그 뒤 황정음은 해당 게시물을 빠르게 삭제하고선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 딱 하나야. 가출한 OO(남편 이름)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세간에 알려지길 황정음은 남편과 불륜으로 이혼소송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황정음 남편)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 뒤 이혼 조정 중이던 2021년 7월 재결합 했으나 다시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해 부부는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김인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