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이 최근 전소미와 인생네컷에서 찍은 노출 사진이 논란이 되는 와중 그의 남친이 자이언티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말인 즉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죠. 현재 갑작스러운 채영과 자이언티의 열애 소식에 둘의 인스타그램은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도 관련 소식으로 뜨겁습니다.
5일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당 소식을 처음 전한 매체 스웨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 째 교제 중이다”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까지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둘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했습니다.
해당매체는 채영과 자이언티의 열애 소식 외 지난달 25일에는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만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3일 채영은 가수 전소미와 함께 무인 포토부스 인생네컷에서 신체 노출을 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곧바로 지워졌으나 적지 않은 누리꾼들이 해당 사진을 보아 갑론을박이 일었습니다.
이에 업체 측은 “적지 않은 영향력을 자랑하는 톱급 아이돌을 보고 청소년들이 더 심하게 모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려가 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더해 CCTV가 설치된 공공장소인 만큼 두 사람의 행동이 ‘민폐’라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치얼업’ ‘TT’ ‘우아하게’ ‘라이키’ ‘왓 이즈 러브’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습니다.
김인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채영 인스타그램,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전소미 채영 인스타그램